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06년 한국시리즈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||<-2><:> {{{+2 {{{#edd36c '''2006 삼성 [[파일:삼성파브로고1.png|width=120]] '''}}} {{{#edd36c '''프로야구'''}}} {{{#ffffff '''한국시리즈'''}}}}}} || ||<#f7000d> [[파일:한화 이글스 화이트 심볼(2006).png|width=100]] ||<:> [[파일:삼성 라이온즈 심볼(1995~2007).svg|width=80]]|| ||<#f7000d> [[한화 이글스|{{{#ffffff {{{+1 '''한화 이글스'''}}}}}}]] ||<:> [[삼성 라이온즈|{{{#FFFFFF {{{+1 '''삼성 라이온즈'''}}}}}}]]|| 2006년에 열린 한국시리즈. 페넌트레이스 1위 [[삼성 라이온즈]]와 2위 [[현대 유니콘스]]를 플레이오프에서 3승 1패로 누르고 진출한 3위 [[한화 이글스]]간에 펼쳐졌다. 시리즈 전적 4승 1무 1패로 삼성 라이온즈가 우승했다. MVP는 명품 수비를 선보였던 [[박진만]]이 차지했다. 5차전이 한국시리즈 최장시간 경기를 가졌다는 건 유명하다.[* 이 기록은 [[2013년 한국시리즈]] 2차전에서 깨졌다.] '''삼성은 모든 경기에서 한화를 상대로 5점 이상을 뽑지 못하는 등 고전을 면치 못했다.'''[* 물론 한화도 2차전을 빼면 삼성 상대로 4점 이상을 뽑지 못했다. 시리즈 스코어는 삼성 '''18점''', 한화 '''14점'''으로 팽팽했다.] 은퇴를 거듭하다시피 했던 [[지연규]]의 4이닝 투구는 그야말로 명장면. 처절한 투수전을 선보였던 한국시리즈였다. 그리고 경기 스코어를 보면 알겠지만 3차전부터 6차전까지 타선의 응집력 차이가 승부를 갈랐다.[* 3차전 시작 시점에서는 원정에서 1승 1패를 거둔 한화가 분위기상 괜찮았고 실제로 한화는 3~4경기에서 1점만 내면 동점에서 끝내는 기회를, 5차전에서는 (결과적으로) 1점 내고 막으면 이기고, 6차전에서는 역전 끝내기 찬스를 맞이했다. 그러나 현실은 1무 3패(...)] 그리고 '푸른 피의 에이스' [[배영수]]가 진통제 투혼을 펼친 시리즈이기도 하다. [[2004년 한국시리즈]]의 비공인 [[노히트 노런]]에 이어 이 시리즈에서 2승 1홀드 1세이브를 기록하며 [[삼성 라이온즈]]가 거둔 4승에 모두 기여하면서 진정한 푸른피의 에이스라는 칭호를 달게된다. 마지막 경기에서 [[김태균]]에게 홈런을 허용하지 않았다면 시리즈 MVP에도 도전할 만 했으나 홈런을 허용하면서 MVP는 [[박진만]]쪽으로 기울었다. 공교롭게도 이 시리즈에서 투혼을 펼쳤던 배영수는 이로부터 8년 남짓 지난 2014년 12월에 FA를 통해 이 시리즈의 [[한화 이글스|상대 팀]]으로 이적하게 된다. 또한 한화가 마지막으로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던 해로서 이후 엠블럼을 바꾼 뒤 한번도 KBO 한국시리즈에 진출하지 못하고 있다. 여담이지만 2차전이 비로 인해 하루 연기되었다.[* 2차전이 연기 된 후에 삼성은 다음 날 경기에서 패했지만 오히려 3차전, 4차전 승리, 5차전 무승부, 6차전 승리로 한국시리즈 우승을 거머쥐었다. 결과적으로 비로 인한 연기 뒤 다음 날 패배 = 한국시리즈 준우승이라는 공식을 깬 셈이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